ジェ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aen_mom) - 8月18日 22時03分

🌝
누워서는 한참을 떠들던 재은이
오늘따라 할말이 너무 많으셨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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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친구가먼저 등원해서 자기를 반겨줬는데
오늘은 그친구보다 먼저가서 자기가 친구를 반겨줬다는 이야기
남자친구들이 각자 좋아하는캐릭터로 난리(?)난 이야기
여자친구들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만화에관한 이야기
오랜만에 예절수업 들었다는 이야기
오늘 담임선생님머리가 예뻤다는 이야기
막달인 친한이모가 빨리 아기를 낳았으면 좋겠다는 이야기
그리고 매일 입에달고사는
"나 좀 키큰거같아!" 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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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하는 이야기들 모두가 엄마한텐 소중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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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잘거리는 우리 딸 모습 담고싶어 동영상을 돌렸는데..
용량부족으로 중간에 끊김 당했어요..😅
사진정리가 시급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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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잘자렴 아가🌙
#잰 #재은#여섯살#잠들기전#쫑알쫑알#재잘재잘#하루일과
그나저나 엄마 코맹맹이목소리는 언제낫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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