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ウ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egeeparkcom) - 6月17日 00時35分

대학교 때 용돈 모아 샀던 #케빈클라인 부츠컷 팬츠를 싹뚝 잘라서 반바지로 만들었다>.< 근데 왜 이렇게 예전 생각이 나던지... 내 추억도 싹뚝 잘린 듯한 기분? 섭섭하지만 안입는 바지 쟁여둬서 뭐해요? 그쵸? 내일 또 안입는 아메리칸어페럴 배바지두 잘라볼까해요.도전!!^^
우선 자자요~>.< #EgeeRe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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