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Won Shimのインスタグラム(beatburgerjae) - 12月12日 03時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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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뤼스뜨님 @BoA 꿘뽀가
늘 투정 섞인 말투로 얘기 한다
'나도 내 공연 실제로 한번 보고싶어'라고.
그리고 내가 얘기한다
'평생 실제로는 볼일 없으니
그만 할 생각 말고 평생 춤추고 노래 하자고'

그동안 일본에서 많은 콘서트를 보고 해왔지만
이렇게 열정적인 일본 관객분들은
처음 보는것 같아
보아도 스텝분들도 감동과 뭉큼함
왠지 모를 뿌듯함까지 받아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픈
자랑스런 보아양에게 뜨거운 박수와
사랑하는 댄서분들
짧은 시간안에 많은걸
해내어 준 한일스텝분들에게
진심 담아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열정적인 앵콜의 외침까지
BoA 'Nowness'의 공연의 마침표를 찍어주신
관객여러분께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좀 잘수 있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BoA
#Nowness
#InJapan
#연출가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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