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ン・ヒョンジュンのインスタグラム(_shinhyunjoon_) - 12月18日 07時53分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40:31)
내가 약하기에 강하신 주님께로, 새 힘 주시는 주님께로 더 다가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무너짐은 대개 약함으로 인해 낮아지게 되는 때이기보다, 스스로 강하다 여길 때가 아닌가 싶네요.
고요한 시간을 찾아 힘겨움과 두려움과 무거움들, 모든 약함들 남김없이 주께 다 털어놓으세요. 간혹 애써 힘을 내고 일어서려는 모습보다 그렇게 주 앞에 순전히 무너지는 시간을 통해 나로부터가 아닌 순전한 하늘로부터의 새 힘을 공급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독수리의 날개침 같이 힘있게 서실 수 있으실겁니다.
(이훈종 목사님)
🙏
Republic of South Africa. Cape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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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