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ンギゴのインスタグラム(junggigo) - 1月16日 21時30分

세상에는 그 어떤 것으로도 채워 질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 시간을 아무리 채워 넣는다 해도 메워지지 않는 죽을때까지 딱 그만큼만의 빈자리로 남겨둬야 하는 그런 거. 마치 어떤 짜장면을 먹어도 대신 할 수 없는 짜파게티 같은 그런 뭔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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