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2月22日 12時14分

뭐 잘사고 잘버리는 나와 반대로
뭐 잘안사고 한번사면 10년은 기본쓰는 울 #스스방 님 ㅋㅋㅋ (진짜 한참데이트할때도 앞유리 돌맞아 금이 쩍쩍 간 16만8천km탄 승합차로 날 데리러 와서 나름 연옌병 있던 내 환상을 와장창 깨어주심 ㅋㅋㅋ 에어컨 썩은내가 나서 이제 폐차좀 시키시라 했더니 물건에도 기운이 있다며 자기 힘든때 같이 고생하며돈벌게해준 고마운차라고 물건에도 의리가 있지, 길에 설때까지 폐차안한다하심.. 그차 아직도 회사에 있다능 .... ㅋㅋㅋ )

저 티셔츠 대학1학년방학때 첫 알바해서 산티셔츠라고 저리 구멍이 숭숭나서 한번내가 버리려고 분리수거해놨더니 집안에서 입으면 된다고 다시 건져오심 ??? 이제 아주 그물티셔츠지경 ㅋㅋㅋ
울 #한방이 는 엄마아빠 좀 반반 섞어나와야할텐데 ... ㅋㅋㅋㅋ
알뜰살뜰(?) 울 #남표니
#다시기워놓을께
#가출하지마여보 ㅋㅋ
#난부산남자와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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