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4月5日 01時07分


정말 가뭄에 콩나듯 쓰는 쪽지.
정연의 낯선 학교생활이 걱정되어
필통에 쪽지를 써서 보냈더니
가방안쪽에 천원짜리랑 곱게 접어 넣어놨던
기억에 오늘은 제인에게도 몰래 넣어볼까한다
사실 오늘. 너무나 맘이 아팠던 이야기.
오늘 아침 정연의 학교가는 모습을 못봤고
엄마가 정연이를(5월까진 함께 가야한다니??)
데려다주는데 "할머니!실내화안가져왔어요!"
엄마 너무나 놀라 집으로 다시와서 실내화챙겨
정연 교실앞까지 가보니,
혼자 교실뒷문에서 울고있었다는 이정연.
어떤이는 뭘 그런걸로 울고 대장부로 키워야지
할지모르겠다만,
대장부든 대심하든.
지금 이정연은 소심하고. 겁이 많으며.
울었던 그순간을 생각하니
어찌나 가슴이 철렁 내려앉던지
날닮았어 그런걸.
우리 함께 강하고 유연해지자.
아빠랑 목욕가는길에
부탁했으니 그 개인주의좀 심어줬을려나??
남눈치안보는 이똥훈이가 이럴땐 참....
그런거는 아빠닮아줘??#기도하고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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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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