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6月10日 14時25分

#에바주니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일을 하고자 하는 전직원의 마음을 담아 오늘 하루 #평강공주유기견보호소 에 유기견 봉사활동을 나왔어요. 10주년이니까 어디 MT라도 가서 신나게 놀까? 하고 직원들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들끼리 회의하더니 #유기견보호소 봉사하러 가고 싶다고..순간 너무 감사하고 그마음이 너무 예쁘고 그런 예쁜천사같은 마음을 가진 직원들이 내 식구라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찡했어요.. 그리고 오늘 봉사활동 나와서 정말 내일처럼 이 더운 날씨에 땀뻘뻘 흘리며 똥치우고 견사 청소하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들은 정말 천사가 따로 없어 보이네요. 너무 감사한 사람들.. 에바주니가 10년을 이어올수 있는 이유는 고객님들의 사랑과 함께 이 멋진 직원들이 이뤄주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아요..너무 감사한 하루.. 지금 일하다 잠시 쉬고 있는데 마무리까지 열심히 봉사하다 맛있는 저녁 먹으러가자 얘들아^^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오늘 선물같은 하루가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사지말고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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