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7月5日 15時47分

어젯밤에 서울에서 있던 불면증이 또다시 나왔고.
원인도 나왔다.
일에 대한 생각.
일만 생각하면 화나고 답답하다 계획하고 희망하다
아침 7시까지 잠을 못자고.
새벽이 되니 무서워 티비프로그램으로 의지했다.
어젠 4시간이나 걸었고 사우나에서 때도 밀고
참 잠 잘오겠다 했었는데.
오늘 10시반에 떠나는 산행도 참석하지 않았다.
처음엔 나없이 애들이 잘해줬으면,
아니지 솔직히 더 잘해줬으면 바랬었을것이야. -
지금이라도 돌아가야 하나...
수십번 생각한거같다
얼마전에 읽은 '미움받을 용기'에서였던가.
드라마였던가.
엄마가 여행후.
남아있던 사람이 너무 잘지내고 있을때 화를 낸다던
내용이 지금 나의이야기인것인지.
밤톨같은 연인은 하나도 걱정안되는데.
나를 잠불구. 스트레스성위염을 만드는 그. 일이.
너무 걱정된다.
화가난다. -
-
빨래를 널고.
건강보다 은근슬쩍 살빠지길더 원해
선택한 이곳 이시간에서 읽게 된책 -
'받아들이기 힘든 것을 받아들일때
사람은. 성숙해진다'
-김정운의
가끔은격하게 외로워야한다.
-
맨날 내주위 동생들 동훈이나 애들에게 했던 말들
"하기싫은거 남들 다 하기 싫어하거든
그때 너가 했을때 그때 훅. 성숙하고 성장해"
억지로 해야할때 성숙한다고 말했던....
그 모습이 지금 나라면
모두에게 일일이찾아가 내가 한말은 잊어주라 하고 싶다.
그건 그냥 내 이야기일뿐이였다.
억지로라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게
내 습관이고 습성이라면.
그걸 바꾸는게 어쩜 내겐 또. 노력이고
자기인정이 아닐수도 있으니.
#해답찾기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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