イ・ハニのインスタグラム(honey_lee32) - 7月24日 07時36分


3주간의 친구들과의 여행.
낯선 곳에서 매일 계속되는 삽질속에서 울다 웃다.
많게는 하루 10시간 운전의 고단함과 썬번 입은 눈알, 생애 최고의 검은 피부색을 매일 갱신하면서도 우린 거의 매일 국경을 넘고있다.
멋진 광경보다도 이 고단함을 넉넉히 견디는 건 친구들의 웃음과 칭찬. 어렸을때에는 전혀 없었을, 한가지쯤 가지게된 트라우마들이 낯선곳에서 우리 스스로가 우리를 공격할때, 우리는 서로 손을 잡고 그것을 직면하는 방법을 조금씩 터득하고 있다.
조금 더 체력이 있었을때 이 여행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수시로 들지만 더 늦지않게 했음에 감사하게 되는 여행.
오히려 더 어린 나였으면 이 좋은 것들과 소중한 것들을 놓치며 갔을거라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하는 여행.
내 아픈 곳이 생겨 각자 아픈 곳들을 너무나 이해하고 배려하게되는 여행.
그런 여행을 하고 있다.
짧은 듯.긴 듯.짧은 듯한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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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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