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8月6日 11時39分

히히. 댓글들보느라 시간 빨리 가서 좋구만용. 공감이란 서로를 이해해줄꺼라는 믿음으로 마음이 쫀득해진다고나 할까요^^ 훈동이 일어나기전에 작은 글 하나 올리고 깨우려 해용. 아가들 낳고. 남편을 부를때부터 부탁할때까지. 그동안의 단어선택과 말투는 너무도 앙칼졌어요. 그러다 가족여행다니며. 어쩌다 내 모습을 들여다 보니. 이런...참 아름답지 않는 모습이였습니당. 외모만 가꾸면 뭐하겠어요 마음은 아직도. "나만 힘들어!!"가 팍팍 묻어나니.
그리곤 달라진지 3년정도 되었나. 예쁘게 최~~대한 곱게 말하려고 해용. 평소 푹 퍼진 모습에 말투까지 못생기면. 그건 나와 가족을 위한길이 아니라 생각했띠용. 항상 저는 이런글에 훈동의 부족함을 찔러봅니다 ㅌㅌ 사실 장난반 공감반으로 이야길 꺼내요. 훈동의 외모로 많이들 오해하시기도 하오나. 아주 (생각보다 마니)가정적이랍니다. 칭찬릴레이 많이 하고 싶으나. 그랬다간 지랄난리댓글 릴레이를 보시게 될꺼요요?? 이것또한 이해보단. 맞춰가고 있어요❤️ 가끔 댓글로 제가 큰 상처를 받은것처럼 걱정하시는데용. 제가 그분들께. 댓글로 이해시키려는건. 제 생각이 그분들의 생각과 틀려서가 아닌 달라서랍니다. 우리도 관계. 잖아요. 맞춰가요. 마음이 분명 생길꺼예요✨ 너무 좋은 휴일이예용 모듀모두. 더운날.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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