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ム・スミンのインスタグラム(suminzz) - 8月25日 21時31分


오늘 수지수 취업사진 찍는데 따라갔는데 사진사 아저씨가 너희는 고등학생이 무슨 취업사진을 찍느냐 했다. 그래서 대학 졸업했는데요..? 하니까 놀라며 어느 대학이냐고 했다. 경대요 하니까 4년제라고?! 그럼 너희가 스물 넷이란 말이냐고 했다. 아니요 스물여섯.. 이라 하니까 사진사 아저씨 눈이 튀어나오려고 했다. 이것은 누가봐도 자랑 같겠지만 사실 자랑이기도 한데 고민이기도 한 복합적인 무엇이다ㅋ.. 어딜 가면 어리게 보고 무시한다거나 어른 취급(?)을 못 받을 때가 꽤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정신적으로 어른이라거나 뭐 그런건 아니지만ㅠ 암튼ㅜ 스타일링 탓인가 고민해봐도 그냥 남들 입는대로 평범하게 입는거 같다. 어리게 봐준다는게 기분이 좋으면서도 다시 생각해보면 내가 나이값도 못하고 제 나이에 맞게 꾸미고 다니지도 못한다는 거 같기도 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ㅠㅎ 그렇지만 만약에 나한테 나이 들어 보인다 한다면 그때는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다?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1,574

14

2016/8/25

ナム・スミン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

ナム・スミンと一緒に見られている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