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상우가 오늘부로 메르시를 떠난다. 모두들 노래한곡한곡에 목소리가 닳아없어 질때까지 악을 써주고. 핸드폰카메라로 담고. 그의 이름을 몇십번을 불러봐준다. 나는11년째 사람이오고 사람이갔다. 언제부터인지 요즘은 술도 먹지않고 눈물도 훔치는일없이 그들을 보냈다. "2차까지가요!!" 나는 이별은 빨리 끝나는게 낫더라. 이런....구석에서 울고있는(덩치값좀...) 훈동이를 잡아끌고 집으로 걸어가니 비가 기분좋게 온다. 훈동이는 너는 내맘모른다며 또 입을 씰룩이니 안다. 다는 모르겠지만. 삼청동 매장때 ?물이 넘쳐 함께 퍼내고. 귀뚜라미라며 가을이구나 했는데 겨울에도 울고 여름에도 울어 알고보니 곱등이와 함께 생활했고. 새로운 매장할때마다. 닫을때마다 힘든것을 함께 하는 시간과 의리는 가족의정 못지 않다는거. 그사람과 앞을 함께하지 못한다는거. 그것이 얼마나 허무하고 마음한구석이 뻥 뚫린듯 시리워 아픈지. 나는 안다고 하니. 186 커다란 훈동이 어깨를 들썩이며 길거리에서 소리내어 울었다. 나도 그때 눈물이 나더라. 상우와. 그리고 나와 함께 지냈던 지나가던 사람들이 너무나 착해서 눈물이 나더라. 이별은 짧게. 다시 누나동생으로. 언니나 친구로. 다시 돌아올것을 기대해. 너무너무 고마웠고. 고마웠어. 난 지금 컴퓨터에 앉아 다시 작업할테고 내일은 어마어마한 촬영도 할테니 우리 각자의 세상에서 멋지게 살다가 뿅 만나자. #행복해야해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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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8月31日 01時08分


우리 전상우가 오늘부로 메르시를 떠난다.
모두들 노래한곡한곡에 목소리가 닳아없어
질때까지 악을 써주고.
핸드폰카메라로 담고. 그의 이름을 몇십번을
불러봐준다.
나는11년째 사람이오고 사람이갔다.
언제부터인지 요즘은 술도 먹지않고
눈물도 훔치는일없이
그들을 보냈다. "2차까지가요!!"
나는 이별은 빨리 끝나는게 낫더라.
이런....구석에서 울고있는(덩치값좀...)
훈동이를 잡아끌고 집으로 걸어가니
비가 기분좋게 온다.
훈동이는 너는 내맘모른다며 또 입을 씰룩이니
안다. 다는 모르겠지만.
삼청동 매장때 ?물이 넘쳐 함께 퍼내고.
귀뚜라미라며 가을이구나
했는데 겨울에도 울고 여름에도 울어 알고보니
곱등이와 함께 생활했고.
새로운 매장할때마다. 닫을때마다
힘든것을 함께 하는 시간과 의리는
가족의정 못지 않다는거.
그사람과 앞을 함께하지 못한다는거.
그것이 얼마나 허무하고 마음한구석이
뻥 뚫린듯 시리워 아픈지.
나는 안다고 하니.
186 커다란 훈동이 어깨를 들썩이며
길거리에서 소리내어 울었다.
나도 그때 눈물이 나더라.
상우와. 그리고 나와 함께 지냈던
지나가던 사람들이
너무나 착해서 눈물이 나더라.
이별은 짧게.
다시 누나동생으로. 언니나 친구로.
다시 돌아올것을 기대해.
너무너무 고마웠고. 고마웠어.
난 지금 컴퓨터에 앉아 다시 작업할테고
내일은 어마어마한 촬영도 할테니
우리 각자의 세상에서 멋지게 살다가
뿅 만나자.
#행복해야해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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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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