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9月21日 21時26分

청담동에서 90년대 브런치 레스토랑의 시초였던 #하루에 기억하시는분 계시죠! 그 하루에의 인테리어가 그대로 옮겨와(실제 다 뜯어서 운반해와서 설치했다고해요) 하와이 와이키키에 예전 그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에 너무 반갑고 신기했어요! 사용하던 테이블, 의자, 식기들은 물론이고 천장과 벽의 패브릭 벽지(직접그리신거라고!)까지 그대로 옮겨왔다니! 그리고 너무 반가운 사장님과의 조우! 20년전 꼬맹이일때 인사드리면 늘 웃으며 반겨주셨던 멋쟁이 사장님 여전히 멋지셨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2013년에 청담동 문을 닫고 하와이로 이민오신후 너무 오랜만에 만남이라 더욱 반가웠구요!하와이 사시는 분들, 혹은 하와이 여행하실분들 태국음식 드시러 들러보세요:) 하루에를 기억하시는분이라면 그때 그공간이 그대로 옮겨온 이공간이 너무 신기하실꺼에요! 마치 타임머신을 탄 느낌이랄까!?
전 크랩커리와 팟타이 먹었는데 맛있었어용??
Harue (Thai restaurant)
1911 Kalakaua Ave Honolulu
#Junie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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