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9月27日 21時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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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는 퇴원하고 집에 오자마자 주방에 쉬하고 쇼파에 응가하고 이불에 궁딩이 닦고 자기 화났다는것을 마음껏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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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는 퐁키가 너무 얌전하다고ㅋㅋ
새침때기 두얼굴의 그녀ㅋ 너의 본모습을 보여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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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 토두 멈추고 쉬도 잘하고 밥두 잘먹어서 일단 집에왔어요
2주 뒤에 피검사 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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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좋아지는 장기가 아니라서 평생 케어해줘야해요
우선 처방식 받아왔는데 잘먹어주길 바랄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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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ky 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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