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ヌシ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jinusean3000) - 10月3日 11時12分

하랑이의 9번째 생일
매일 만원씩 모은 365만원으로 한명의 장애를 가진 어린이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하랑이의 이름을 하나님의사랑으로 지은 이유는 요한1서 4장 7~8절 '하나님은 사랑이시니라' 의 말씀처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었어.하랑이가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을 전할 대상은 바로 이웃이고 그리고 지금 하랑이의 이웃은 몸이 불편한데 재활치료를 못 받고 있는 아이들이야.
엄마를 닮아 너무 잘생긴 하랑이는 언제나 엄마 아빠의 자랑이자 기쁨이야.이름대로 사랑이 충만한 아이로 자라준것도 감사하고.

하랑이의 첫 돌에 1년동안 하음이 누나때와 똑같이 도우미 아주머니 안쓰고 아꼈던 돈과 돌잔치 비용 합쳐서 2000만원으로 심장병가진 아이 2명과 귀안들리는 아이 1명의 수술을 도와주고 그 후에 하루에 만원씩 1년동안 365만원을 모아 매년 하항이 생일마다 한 아이 수술을 도왔어.
이제는 생일날 병원에 가서 누군가를 만나고 돕는다는거를 기대하는 모습에 아빠는 너무 뿌듯하단다.
하랑이 9번째 생일에는 지난 1년 동안 모은 365만원으로 올해 4월에 개원한 어린이재활병원을 통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한명의 장애를 가진 어린이 치료비 지원을 하기로 했어.
어린이재활병원이 지어졌어도 치료비 때문에 재활치료 문턱이 높게만 느끼고 있는 한 가정에게 우리 하랑이가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같이 꿈꾸고 만들어보자~
너희들이 살아갈 미래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고 재활치료 문턱이 더욱 낮아지는 세상을.

하랑아 생일 축하해!
그리고 사랑해~축복해~
우리 잘생긴 하랑이 앞으로 더욱더 멋진 남자로 자라줘.
세상이 너로 하여 더 행복한 곳이 될수 있도록
사랑과 축복을 맘껏 전해줘
아빠 엄마는 하랑이 위해서 항상 기도할께.
우리 하랑이가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살아가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그래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이 사랑이심이 너의 삶을 통해서도 항상 전해지기를 늘 기도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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