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10月14日 23時46分

우리 몽오 벌써 10살(나이수정했어요ㅠ)
너와함께 하는 하루하루는
엄마에게 너무 큰 선물이고 기쁨이란다.
그 어떤 고난도 너를 보면서,
너의 존재의 위로로 이겨내었고 우리둘이 의지하며 지내온
지난날들의 소중한 기억을 우리 서로가 잊지않고 기억하길
엄마는 늘 기도해.
우리 몽오가 나이가 들고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들리게 되면.
엄마는 너의 눈이, 너의 귀가 되어줄꺼니까_
불안해하거나 슬퍼하지 마렴.
지금이순간,우리가 이렇게 행복한 순간만 기억해 주면 좋겠어.
엄마의 심장소리와 널 무척이나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의 소리만 들어주고.
널 내눈 가득 담고 싶은 엄마의 눈빛을
너의 두눈에 담아주길 바란다.
사랑하는 내 몽오❤️
나에게로 와주어 감사하고 또 감사해.
더더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우리.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하자❤️
#아련몽오
#나에게로온11년전그날10월16일
#우리의사랑은시작되었어요
#미치도록지독하고아련한우리사랑?
#생일축하해내아들❤️#몽오생일 #10살 #junielovesmongandmo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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