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ー・ウネ・ヨンのインスタグラム(leehaeyoung1730) - 10月16日 07時54分

#이혜영 #NY #바람의뮤즈 #이혜영의소망 #작지만큰소망 #크고어려운소망 #기대하고있는소망 #맨땅에해딩
"멈추지 말라고 흐르는 바람이 내게 말했습니다.
삶에 지쳐 세상 끝에 닿았다 생각되더라도 멈추지 말라고 멈추지는 말라고 흐르는 바람이 내게 말했습니다..."
-정공량의 시(멈추지 말라고)중-
뉴욕에서 에스티로더 촬영이 잡혔다!
나에겐 아주아주 큰소망이 있다.^^
'뉴욕에서 언젠간 소탈한 전시를 해보고싶따!'(왜 뉴욕인지 이유는 나도 모르겠다.^^)
이런무식용감한 맘으로 도록 몇권을 룰루랄라 짐가방에 챙겨넣었다.
하지만 뉴욕의 바람은 '맞바람'이 되어 날 멈추게 하는듯 하다....
귀한 시간 내어 조언해주셨던 작가님들과 큐레이터님들 감사하고
특히 @waterfallmansion 의
@kateshinnyc kate님의 사랑과 열정이 깃든 이야기 감동이었습니다.
맞바람이 내게 큰소리로 말하고 있다!
"그래도 멈추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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