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0月31日 15時25分


이 귀여운것들이 눈물나게한다. 날이 추워서 인걸까. 오늘은 제인의 생일. 이번엔 초대하고 싶은 친구들도 있고. (여전히 삼촌들과 이모들로꽉차겠지만?)아. 세월이 이렇다 하다. 부랴부랴. 삼일전부터 와있던 내엄마의 택배. 카페에서 건네주긴 너무 먼지도 많고 더럽게 망가진박스를 깨끗한 쇼핑백에 담고자 급하게 가위질을 했다. 그안엔. 만팔천원의 가격표가 그대로 붙어있는 쿠션두개와. 꽃무늬팬티3개. 빨간색 크로스가방. 그리고 익숙한 글씨의 엄마 손편지였다. 쇼핑백에 이것들을 옮기고 있는데.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나도 엄마인데 난 엄마처럼 이렇게 귀엽지 못하겠어.
이좋는날에 한참을 눈빨개져울다. 정신차리고 준비한다.
엄마가 오래오래오래오래 나와 함께하셨음 좋겠다.
#엄마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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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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