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12月14日 20時02分

엄마랑 빵사러갈래?
손잡고 빵집을 가서 "오빠가 좋아하는 고로케가 없네요, 민트가 좋아하는 딸기네요!" 제인좋아하는거 골라. 해도 통 고르질 않는 성격이니.
계산대 ⛄️ 눈사람마시멜로사탕이 두개 있어.
이거 하나만 사야겠네..제인이만 가면서 혼자 먹어야겠다. "오빠가 마시멜로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집에 민트와있으니 분명 서운해할꺼같아 한개만 사자
"그럼 민트랑 나랑 나눠먹음되요"
포장해주시는 언니가 착하다고 칭찬해주시니 부끄러움이 넘쳤다.
메르시 가져다준 빵도 들어주고. 이런저런이야기도 나눠주고,
나의 착한제인❤️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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