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グリームのインスタグラム(greemkim) - 2月17日 00時58分

오늘은 혼자 늦은 저녁을 먹고, 라라랜드를 보고 왔어요 :) 요즘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있는 제게 주는 작은 선물같은 시간이었어요?
집에 돌아와 따순 물로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기분좋은 빗소리를
듣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심장이 두근두근. 도통 잠을 잘수가 없네요.
꿈꾸는 바보의 삶을 응원받은 기분에 눈물이 주륵주륵 흘렀지모에요.
역시 존레논 오라버니의 말이 맞았어요. 꿈꾸는 바보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구. 결국 세상을 바꿔줄 바보들이 이렇게 많았다구!
우리 같이 힘내요. 영화 내내 공감하며 울고 웃고, 마지막엔 힘을 얻어
벅찬 마음으로 극장밖을 박차고 나온.. 세상의 모든 바보님들 :)
you may say I'm a dreamer, but I'm not the onl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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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lala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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