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네큰언니のインスタグラム(hoochu_the_cat) - 3月3日 00時36分

요즘 애니멀플래닛채널에서 해주는 'My cat from hell' 이 방송 자주 보는데 문제가 있는 고양이를 잭슨이라는 겉모습은 문신 매니한 양애취같지만 고양이행동치료 하는 사람이 고쳐주는? 그런 프로그램임 ㅋㅋ 근데 이거보면 뭐 미쿡에도 진짜 고양이에 대해 쥐뿔도 모르고 키우는 사람 존많문.. 그래놓고 우리 고양이가 아무데나 오줌싸서 버리고 싶다 사나워서 버리고 싶다 혈압쩔고요? 결국 해결책은 대부분이 고양이에게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주는것 (숨숨집이나 창가에 캣타워같은)이나 같이 장난감으로 호기심을 일깨워주게 놀아주기 이런걸로 진짜 다 해결되는거시다.. 고양이는 독립적이고 외로움을 덜탄다고 방치하고 안놀아주면 안되는데 왜 그걸 모르는지 ㅜㅜ 잭슨도 답답해죽을라카고요 ㅋㅋ ... 나오는 고양이들은 다 사랑스러움 ㅜㅜ
고양이를 데려오건 강아지를 데려오건 햄스터를 데려오건 한 생명을 적어도 몇년은 책임져야 하는 것이라 준비도 공부도 정말 많이 필요하다는 것!!!! 대책없이 데려오는거 그거 정말 문제에여.. 암튼 지금도 보고있따 재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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