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3月4日 02時58分

저 오늘 행사를 마치고 마음이 맹쿵맹쿵합니다 발이 물집이 생기도록 쉬지않고 일하는 리본식구들과 믿고 찾아와주시는 분들.멀뚱히 서있는 저에게 수줍게 '힘내세요'라고 말걸어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을 넘어 미안함이 제 마음을 툭툭 건들어 눈물이 날것같아 목이 아파 혼났구만용 제가 뭐라고? 조금의 상처를 받았다고 그렇게 마음을 주시니. 내일은 더 힘찬 모습으로 더더 다가가(오늘도부담시러웠을텐데?) 저도 마음을 주고 싶습니다 으흐흐. 앗. 소장품이라던지 밀렸던 바잉상품 토요일에 오픈하게 되었어요. 더이상 아팠다고 핑계대기도 송구스러워 글을 다시 올리지도 못했네용. 고것때문에 추운날 들리셨던분 내일 꼭 말씀주세용 제 사비로 커피 쏘겠쯥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어용. 내일 또 만나용.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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