ソ・ユジンのインスタグラム(yujin_so) - 3月4日 07時37分

4개월넘게 거의 매일만나던 가족과의 마지막 촬영날..."아빠 벌써부터 보고싶어요..."
라고 내가 얘기했더니.
아버지로 나오셨던 최민수선배님께서 이런말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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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유진아...사랑에는 여러가지가 있단다. 자주 만나고 표현하는것도 사랑이지만 마음속으로 그리워하고 떠오를 때마다 미소를 짓게 되는것.그것도 사랑이야. 너는 나를, 나는 너를 그렇게 사랑하고 있으면 그모습 그대로 다시 만나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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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마지막공연하러 대구가는길...
우리의 공연도 우리의 만남도 해피엔딩이길...
#2012 #드라마 #해피엔딩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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