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3月23日 05時5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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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양말 신기 싫지? 내가 벗겨줄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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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하다 나와보니 루디씨가 안자고 발을 핥고 있는ㅜㅜ
미안해 죽겠네ㅜㅜ
요즘 발을 너무 핥아서 털빠지고 난리ㅜㅜ
오일 만들어 발라주고 양말 신겨놨더니 퐁키가... 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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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에 마누카라는 아로마를 넣었더니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이런경우 사람이라면 티트리를 적용해주지만 강아지들에게는 마누카라는 오일을 처방해용
마누카는 효능도 좋지만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냄새?
마누카 냄새는 아주 지독한 발냄새? 비슷?
마누카의 향은 상상이상이지만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아주 좋은 아로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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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제품 선택시 제형이 중요해요
예를들어 단순히 발바닥이 건조하다면 밤이 좋지만
발을 자주 핥아 습진이 있다면 흡수가 빠른 오일이 좋아요
이건 무조건적인건 아니예요
보호자가 하루에 몇번 발라줄수 있는지, 얼마나 시간을 투자할수 있는지도 중요하고 아이의 습관등도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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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루디씨가 심심해서 발을 핥는다고 생각했는데 발털 색을 보니 붉은게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건 아닌것같고...
사람같은 루디씨 말좀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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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3.10 ♀Fonky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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