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3月28日 04時51分

옷갈아입으러 잠시 근처 카페에 화장실에 들렀는데 견주가 화장실 간사이 문앞에서 지가 좋아하는 뼈다구 인형물고 기다리고 있던 강아지.후에 견주에게 이름을 물었더니 Yogy라는 이름을 가졌더라구요. 너무 착하고 예뻐서 한동안 저곳에서 저녀석과 저러고 ?나에게 다가와주고 인사해주어서 고마워 Yogy! 건강하렴♥️#JunieGoesTo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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