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zi_87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munzi_87Instagram)「마틴 마르지엘라를 동경하던 소년이 정말 그와 닮은 디자이너가 되어간다는 이야기. 저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미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동경받고 있는 87mm. 그리고 디자이너로써의 김원중, 박지운. 제가 그들을 좋아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러운 두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두 사람을 알게된 그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식지 않는 그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한국의 마틴 마르지엘라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그들에게 붙는 그날까지. 아니 그날이 지나도 munji_87, 먼지는 두 분과 함께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김원중 #박지운 #87mm 17.04.21」4月21日 1時44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