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グリームのインスタグラム(greemkim) - 5月9日 08時48分

비 오는것도 좋아 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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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길이랑 비율이 어색해서 부엌가위로 걍 잘랐는데
넘나 맘에들게 잘렸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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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오면서 가방을 하나도 안챙겨왔다;;
뱅기 좌석에 앉으니 생각난 건 뭐였지 ㅋㅋ
플리마켓에서산 5천원 내사랑 #무민 #에코백 만 들고다니는 중.
가볍고 좋구만 ?차려입을땐 맨손으로 나가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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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밴쿠버#개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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