メン・セチャンのインスタグラム(sechang91) - 5月29日 20時27分


47년생 우리 아버지
술 좋아하시고 권위적인 분이
언제부터인가 청소와 설거지를
도맡아하시더니 갑자기 해준 게
없는 것 같다며 반지를 맞춰주셨다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는 그런 기분이다
그냥 속 시끄러운 요즘 더 단단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감사합니다 맹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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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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