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6月27日 00時43分
친오빠의 5주년
오늘 자기 의상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곳 예약했다고 새언니랑 간다고 자랑했다 .
나도, 데려가라고 ! 우겨서 동반하게 됐는데
.
나와 새언니 나름 단아하게 차려입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친오빠 등장?
.
김밥나라 갈 패션으로 입고 와서는 .. .
오빠 : 뭘 둘이서 그렇게 꾸며?
나, 새언니 : 어울리게 의상 입는 거지 좋은데 예약했다며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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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 응 내 의상에 딱 잘 어울리는 곳 예약했다고
나, 새언니 : ........ .
.
그 후 데리고 와준 곳 와규 스테이크가
유명하다 해서 먹었더니 녹았다
오빠 센스쟁이
.
#민기시리즈#흔한남매#남매#얄미운시누이#시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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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