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Somi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Choi SomiInstagram)「#소미언니 #somiunnie2017swimwear 20대 중반의 나는 불특정 다수의 이유 없는 화살에 의미를 부여해 스스로에게 상처를 주고 남의 시선만 신경 쓰는 못난이였다. 그러나 현재는 누가 나를 그렇게 본다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오래전부터 온갖 오해를 받아왔고 어차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나를 위한 방법을 터득한 것 같다. 가장 중요한건 가장 가까이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누구냐인데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어느새 내가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소중한 존재인지, 정말 중요한게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단단하지 못하고 약했던 그 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주는 몇 안되는 내 사람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고 매 순간 표현하려고 한다.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앞으로도 내 그릇 넘치지 않게 모두가 나를 좋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욕심 따윈 부리지 않을 것이다.」7月2日 14時48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