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oaltoのインスタグラム(paloaltongue) - 8月8日 22時59分

이 사이트에 익명게시판에서 자기들끼리 조롱하거나 비난하면서 욕하는건 하루이틀 아니니까 그러려니하는데 (혹은 내 음악이 마음에 안든다던지 같은 이유들)

제가 이름 좀 알려졌다고 이름값 이용해서 음악틀고 다니는것처럼 얘기하는거보면 속이 참 꼬였네요.
음악트는거 재밌어서 우리 회사에 짱가형한테 조금씩 배우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어깨너머 보다가 4년전부터 Z2나 S4 컨트롤러로 직접 기획하는 파티에서 틀기 시작하다가, 주변 사람들이 파티 열곤하면 기회주기도해서 꾸준히 음악트는 자리들이 생기다가 자주틀다보니 주변에 디제이분들이나 관계자분들이 좋게 혹은 귀엽게 봐주시고 계속 불러주셔서 저도 돈 생각안하고 그냥 즐겁게 틀고 다니고 있습니다.

전업 디제이분들께 괜히 누가 되지않으려고 늘 낮은마음으로 틀고다니고 있구요.

스팽킹독 파티때 헨즈에 오신 분 같은데 이 날은 CDJ로 플레이 했고 준비해논 세트도 따로 없어서 헤드폰으로 계속 모니터링하면서 틀었어요. 그리고 CDJ로 튼지는 얼마 안되서 최근에 부산에서 틀때도 실수가 좀 있었는데 헨즈에서는 한번 실수했어요. (YunB 라이브하고 곧바로 caroline으로 넘길때)

싫으면 그냥 싫은거지 굳이 어떤 이유를 만들어내지 마세요. 그냥 싫으면 싫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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