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8月16日 21時25分

#오늘생긴일 .
.

둘다 퇴근을 하고 남표니와 장을 함께 보고와서 ...아까마트에서부터 보자마자 너무 먹고파서 "집에가자마자먹어야지..."다짐했던 복숭아를 깎아 곱게 접시에 담아 '포크2개'를 꽂아 소파에 앉은 #스스방 옆에두고 , 장본게 상할까봐 냉장고에 헐레벌떡 정리해두고 와서보니... .
.
.
단한쪽도 안남기고!!! 홀랑다먹고 #포크두개?만 덩그러니 접시위에 남겨둔 #남표니 ??
.
.
내가 어쩜 기다렸다 같이 나눠먹든, 한쪽이든 남겨주든 하지, 그걸 혼자 홀랑 다먹냐고 하니.. 그게 뭐 그리 대수냐...? 그냥 하나 더 깎아먹음되지... ? 라고 이해를 못하는 스스방 손에 털난복숭아를 쥐어주고, 과일세척제로 세척을 해서 깎아서..!!나도 이쁘게 접시에 담아줘!! 라고 하니... .
.
#감자채칼로복숭아깎는너님?
#살면서과일깎아본적없다던너님?
(바로할비댁은 심지어 신기하게 복숭아도 다 껍질째... 드심... 모든과일 다껍질째...?)
#그래시작이반이다
#나도첨부터할줄안거아니거든 ?
.
.
#자기가깎아줘서더달다?
#앞으로도종종부탁해?
.
.
.
#스바로야
#부엌일은여자만의일이아니란다
#아빠도너도자연스레
#우리셋이뭐든함께하자꾸나
.
.
#바로네사는이야기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