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8月19日 19時04分

휴 어느정도 다이렉트 답장 다 해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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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남편이랑 두런두런
산책하면서 쌩얼로 초코 크로와상 먹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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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 남편님 민영이 요즘 유행하는 초콜렛 립스틱 발랐어요 우~ 닦아줘요 굳이 고르자면 오빠님 입술로?
오찡: 미친 짓 하는거 보니 빨리 집에 가야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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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집에 끌려 옴 .....쳇
남편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생김 바로
"민영이.. 내가 뭐 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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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이 이거 했어요. 민영이 이랬어요.
민영이는 이거 싫어요.(내가 봐도 정신에 병이 있는 것 같긴함)그 덕에 남편이
민영이라는 단어를 제일 혐오하게 됐어요
물론 제 주의 지인들도 제일 혐오하는 단어입니다 후훗 ?(한결 같은 여자)
한 날은 남편이
오찡 : 그놈에 민영이 민영이 좀 안 하면안돼?
민영: 안돼요 우리 민영이 나라도 매일 다정하게 불러 줘야지 그럼 오찡이 하루에 열 번씩 민영이 이름 다정하게 불러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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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남편은 뭐라고 안 하지만
여전히 민영이 소리 싫어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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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넘기면 오늘의 계란밥 나와요
밥 위에 #와사비마요 뿌리고 #후리가케 뿌리고
#쌀의눈 뿌리고#노른자 올리고 간장 계란밥 소스 뿌려주면 .. 밥도둑 !
그 뒤에 사진은 갈치 우엉 조림 !
갈치를 따로 식초 물에 삶아 낸 후 물기를 키친 타월로 다 제거 후 삶아낸 우엉채를 밑에 깔고 그 위에 갈치와 생강을 올린 후 소스를 만들어서 넣어서 조리면 끝 우엉하고 갈치랑 같이 먹으면 이 또한 밥도둑
#결혼은이맛이야#신혼조#신혼조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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