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naのインスタグラム(luv__ribbon) - 8月29日 08時45分


오늘 아침은 개학날로 분주했다. 모든 생활용품 짐들이 이삿짐트럭에 있기에 없는게 너무 많고. 예상하고 나름 빼놓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 준비물에서부터 이렇게 쌀쌀해진 날씨를 예상하지 못해 양말도 몇켤레 뿐이다. 칸쵸는 내 그림자로써 오늘역시 내가 움직이는곳마다. 졸졸총총. 방 한칸의 숙소탓에 동선이 짧아 칸쵸는 오늘도 내 발에 밟혔다. 깽깽 하는데 너무나 화가나 "야!!그만좀 따라다녀 너무 질린다고!!!" 소리를 쳤다. 수십번 내게 밟히거나 내가 피하느라 무릎이 다치고 발꼬락이 꼬인다. 둘다 속상한 일이다.
그러고 나면 칸무룩시작.
나만 바라보고 있는 너에게 정말 감사해야하는데. 휴가때 그 파도가 쎈 바다에서 빠진척 장난하니 근처에도 안오던 너가 첫 헤엄을 치고 내게 오던 그 식겁한 표정을 생각하면 참 눈물이 나는데,
밀당없는 너를 어쩜 좋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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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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