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ソ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anney_an_love) - 9月5日 22時12分

아침 8시에 나서서
이제야 끝난 나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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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사이 쳐다본 짠한 내새끼는 나있을때처럼 까불지도 않고 얌전히 앉아 하염없이 평소엔 보지도 않던 티비시청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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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내가 뭐그리 대단한 일 한다고.. 누가 늘 박수쳐주는것도 아니고.. 대단한 인기스타도 아니고... 누가 등떠밀어 시키는것도 아닌데,
난 왜이리 따뜻한 내집 내자식 두고 나서서 끼니 걸러가며 .. 이렇게 살아가나..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분명한것은
#이런지친하루하루가모여
#그언젠가다른미래를가져다준다는것
#엄마이전에
#나자신이니까
#내인생은내것이니까
잘나지않은 내가 버틸수 있는것은 진정 즐기며 일할줄 안다는것. 일의 감사함을 아는 것.
나중에 바로가 자랑스러워할 엄마가 되고프다는것
그리고 #노력은절대배신하지않는다는것
#강자가오래가는것이아니라
#오래버티는자가강자라는것
#바로야
#엄마가온몸으로보여줄께
#인생은거저얻어살아가는사람보다
#땀흘리며애써살아가는사람이
#진정주인공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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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자식을 위한 희생은 숭고하지만,
스스로 행복한 엄마는 아이의 멘토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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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안하지 말아요
#힘내요워킹맘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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