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ク・ギュリのインスタグラム(gyuri_88) - 9月27日 00時09分


나를 번역할 수 있다면 뜨거운 여름일 것이다/

천천히 지구가 돌고 오늘은 이곳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일과 너의 종교와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몇 평의 바닷가와 마지막 축제를 되감을 때마다
나는 모든 것에게 거리를 느끼기 시작한다/

저물어가는 여름밤이자 안녕이었다. 울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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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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