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르 etherのインスタグラム(your.ether) - 9月30日 02時22分


//
나에게 촬영 후 작업에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 뭐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피부톤'이라고 대답할 거다. 인물 사진에선 피부의 색, 텍스쳐가 예쁘게 살아야 사진이 산다. 하지만 그 날의 빛, 그 강도, 입은 옷 색, 들고 있는 부케 색, 바닥 색, 주변 사물의 색 등 사진의 전체적인 톤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너무 많다. 그래서 같은 장소라도 다른 색감으로 작업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이고? 자연의 풍부한 색을 살리면서 피부가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색을 찾는건 쉽지 않다. 풍경 사진 단점, 또 인물 사진의 단점을 모두 커버해야하기 때문인데, 야외 웨딩 스냅-특히 배경을 최대한 살려야하는 제주도에서의 촬영은 그 점에서 촬영하는 사람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사진에서 피부톤을 예쁘게 살리기 위한 나의 빛과 색에 대한 탐구는 내가 사진을 놓은 순간이 오지 않는 이상 계속 이어지겠지.
-
-
#에테르의바다
-


[BIHAKUEN]UVシールド(UVShield) 更年期に悩んだら

>> 飲む日焼け止め!「UVシールド」を購入する

677

6

2017/9/30

에테르 etherを見た方におすすめの有名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