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비행소녀 뭐든 '처음' 이란건 특별하죠✨☺️ 아유미덕분에 우정출연했는데 저에겐 첫예능 ! ㅋ10년뒤 봐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웃을수있을거같은 〜 돈으로도 살 수없는 소장품하나 생겼네용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한 프로 ^^ (저의 오빠 목소리 피처링 나왔어요) ㅋ 예능이지만 이제부터 적을 글은 다큐로 용기내어 저의 공간이니 몇자 적을게여 (미리 경고해요 ⚠️깁니다) ㅋ 이 프로를 일본에서 촬영했어서 그런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이 flashback되면서 하나하나 추억의 앨범 넘기듯이 생각이 나네요.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지만, 일본에서 큰 지진이 났던적이있었어요. '아 나는 이제죽겠구나'하고 느낀적이있어요. 12년을 일본에서 살면서 지진은 수도없이 겪어봤지만,죽겠구나 하고 인생에서 처음느껴보는 큰 압박감의 숨이갑자기 턱하니 가슴까지 막히면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두려움을 느낀게 아마 그때인거같애요. 다른 지진과는 달리 진동이 너무 컸고 '어?원래 이 쯤이면,지금쯤이면 끝나야될텐데?'하고 생각했지만 제가 여태껏 수없이 겪었던 지진과는 달리 엄청 진동시간이 길었고 진동은 점점 더 커져만갔었죠. 가족들의 얼굴이 그 짧지만 ...희안하게 아주 슬로우하게 떠올랐고 초등학교때 '아 나 오늘 죽나?' 하고 느꼈던 그 교통사고후 저에게 있어선 너무 오랬만에 두려움과 같이 덩그라니 또 '아,일본에서 혼자 죽겠구나'싶었어요. 지진이 있은 후, 친구들의 전화는 창문의 파편이 튀었다 냉장고가쓰러졌다 13층에있던 피아노가 좌우로 움직이며 요동을 쳤다 등등 너무나도 무서운 표현들이였어요. 그러나 친구들의 그 목소리는 너무도 감사한 목소리들였어요. 살아있다는 증거이니까.. 인생의 반전드라마처럼 저또한 기적처럼 살아났고 드라마에서나 보던 너무 큰 쇼크후엔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저앉는 모습을 제가 하고있더라고요. 그 지진후 , 전 생각이 조금 바뀌게되었어요. 안그래도 사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잘 하는 편이지만, 다시한번 느꼈어요. 오늘 아니 "지금"죽을수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적, 하고싶은것 해보고싶은것 표현하고싶은것 할수만 있다면 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더 도전해보고 더 얘기해보고 더 표현해보며 후회없이 살자 하고요. 한국에서도 희안하게 2년동안 2번의 교통사고가 있었지만 기적처럼 전 살아있네요. 제가 어디에 '의'를 두느냐에 따라 인생의 진로와 값어치는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계속 변함없는건 후회없이 살고싶어요. 사실 아유미와도 일본에서 지진후 서로 지진이 났을적 어디에있었냐며 대화하고 아유미가 "언니 플래시 있어? 챙겨놔 혹시 또 모르니까" 하고 몇일동안 매일 아유미와 전화 할때마다 플래시만 강조해서 얘길 해서 전 얘기했죠 "유미야 플래시 홍보대사니?" ㅋ 이러면서 서로 살아있으니 개그도 날리고 웃기도 또는 울기도 하고 하는거같애요 사실 별로 어두운얘기 하는건 안 좋아해요 입밖으로 내면서 저의 기분또한 상하고 그 상할 기분의 저를 미리 아니 두렵거든요. 그러나 이 프로그램 잠시 찍으면서도 그리고 찍고난 후 이렇게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앞으로 10년후에 제가 살아있다면 또 본다면 돈으로도 못 구입할 좋은 소장품이 생겼다는 생각에 참 ...값어치가 있네요. 저의 오빠 목소리도 피처링으로 나오고 말이죠 ㅋ 너무 글이 길어졌지만 여러분도 후회없는 삶 사시길 ...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추석이기도하니 가족에게도 ) 용기내어 고백도 해보시고요, 고마워 미안해 너가 있으니 참 좋아 라던가 표현 많이 해보시고 도전해보시고 싶은게 있다면 소중하고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숨쉬며 살아있는 이상 도전할 여건만 되신다면 감히 얘기하지만 한번 해보세요 물론 쉽지는 않아요 사람에따라 다 상황은 틀리니 어렵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한 번 해볼 가치는 , 한번 도전해볼 가치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또 일본에서 촬영한 MBN 비행소녀가 여러감정을 느끼게하는 타임머신을 타게했네요 좋은 소장품 신경써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너무 소중한 소장품 같이 만들자고 해준 아유미 @iqaymiq 진열언니 사랑해 그리고 울 오빠 @kang.s.h.0222 사랑해 ❤️?

leheekangさん(@leheekang)が投稿した動画 -

カン・ユンジのインスタグラム(leheekang) - 10月4日 01時49分


MBN 비행소녀
뭐든 '처음' 이란건 특별하죠✨☺️
아유미덕분에 우정출연했는데 저에겐 첫예능 ! ㅋ10년뒤 봐도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웃을수있을거같은 〜
돈으로도 살 수없는 소장품하나 생겼네용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한 프로 ^^ (저의 오빠 목소리 피처링 나왔어요) ㅋ
예능이지만 이제부터 적을 글은 다큐로 용기내어 저의 공간이니 몇자 적을게여 (미리 경고해요 ⚠️깁니다) ㅋ

이 프로를 일본에서 촬영했어서 그런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이 flashback되면서 하나하나 추억의 앨범 넘기듯이 생각이 나네요.
조심스레 말을 꺼내보지만,
일본에서 큰 지진이 났던적이있었어요.
'아 나는 이제죽겠구나'하고 느낀적이있어요.
12년을 일본에서 살면서 지진은 수도없이 겪어봤지만,죽겠구나 하고 인생에서 처음느껴보는 큰 압박감의 숨이갑자기 턱하니 가슴까지 막히면서 머릿속이 하얘지는 두려움을 느낀게 아마 그때인거같애요.

다른 지진과는 달리 진동이 너무 컸고 '어?원래 이 쯤이면,지금쯤이면 끝나야될텐데?'하고 생각했지만 제가 여태껏 수없이 겪었던 지진과는 달리 엄청 진동시간이 길었고 진동은 점점 더 커져만갔었죠.

가족들의 얼굴이 그 짧지만 ...희안하게 아주 슬로우하게 떠올랐고 초등학교때 '아 나 오늘 죽나?' 하고 느꼈던 그 교통사고후 저에게 있어선 너무 오랬만에 두려움과 같이 덩그라니 또 '아,일본에서 혼자 죽겠구나'싶었어요.

지진이 있은 후,
친구들의 전화는 창문의 파편이 튀었다
냉장고가쓰러졌다
13층에있던 피아노가 좌우로 움직이며 요동을 쳤다 등등 너무나도 무서운 표현들이였어요. 그러나 친구들의 그 목소리는 너무도 감사한 목소리들였어요. 살아있다는 증거이니까..
인생의 반전드라마처럼
저또한 기적처럼 살아났고 드라마에서나 보던 너무 큰 쇼크후엔 다리에 힘이 풀려 그자리에 주저앉는 모습을 제가 하고있더라고요.
그 지진후 ,
전 생각이 조금 바뀌게되었어요.

안그래도 사실 솔직하고 적극적으로 표현을 잘 하는 편이지만,
다시한번 느꼈어요.

오늘 아니 "지금"죽을수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 적,
하고싶은것
해보고싶은것
표현하고싶은것
할수만 있다면 상황과 여건이 된다면
더 도전해보고 더 얘기해보고 더 표현해보며
후회없이 살자 하고요.

한국에서도 희안하게 2년동안 2번의 교통사고가 있었지만 기적처럼 전 살아있네요.
제가 어디에 '의'를 두느냐에 따라 인생의 진로와 값어치는 달라지겠지만 적어도 계속 변함없는건 후회없이 살고싶어요.

사실
아유미와도 일본에서 지진후 서로 지진이 났을적 어디에있었냐며 대화하고
아유미가 "언니 플래시 있어? 챙겨놔 혹시 또 모르니까" 하고 몇일동안 매일 아유미와 전화 할때마다 플래시만 강조해서 얘길 해서
전 얘기했죠
"유미야 플래시 홍보대사니?" ㅋ

이러면서 서로 살아있으니 개그도 날리고
웃기도 또는 울기도 하고 하는거같애요

사실 별로 어두운얘기 하는건 안 좋아해요
입밖으로 내면서 저의 기분또한 상하고 그 상할 기분의 저를 미리 아니 두렵거든요.
그러나 이 프로그램 잠시 찍으면서도
그리고 찍고난 후 이렇게 제 눈으로 직접 보니 앞으로 10년후에 제가 살아있다면 또 본다면 돈으로도 못 구입할 좋은 소장품이 생겼다는 생각에 참 ...값어치가 있네요.

저의 오빠 목소리도 피처링으로 나오고 말이죠 ㅋ

너무 글이 길어졌지만

여러분도 후회없는 삶 사시길 ...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추석이기도하니
가족에게도 ) 용기내어 고백도 해보시고요,
고마워 미안해 너가 있으니 참 좋아 라던가
표현 많이 해보시고
도전해보시고 싶은게 있다면
소중하고 귀한 생명으로 태어난 이상
숨쉬며
살아있는 이상 도전할 여건만 되신다면 감히 얘기하지만 한번 해보세요
물론 쉽지는 않아요 사람에따라 다 상황은 틀리니
어렵기도 하겠지요
그러나 한 번 해볼 가치는 ,
한번 도전해볼 가치는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또 일본에서 촬영한 MBN 비행소녀가
여러감정을 느끼게하는
타임머신을 타게했네요

좋은 소장품 신경써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그리고 너무 소중한 소장품 같이 만들자고 해준 아유미 @ICONIQ 진열언니 사랑해 그리고 울 오빠 @カン・ソンフン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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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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