ジェウンのインスタグラム(jaen_mom) - 10月22日 18時41分


울지마 아가😌
; 한날은 둘이서 소곤소곤 얘기하는데, 갑자기 눈시울 붉히며 "긴머리때가 그리워" 하더라. 아차 싶어 조심스레 "단발로 자른거 후회돼서그래?" 물었더니- "아니 그래도 단발은 좋아 그냥 긴머리가 보고싶어서 그래" 하던 일곱살 나의 친구.
'나도 그래, 그치만 지금의 네 모슴도 참 좋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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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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