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리그 (약스포 주의) 크흐흐흐흐흐흐흐 어쩜 그렇게 ‘강함’을 잘 표현할까? 어쩜 그렇게 ‘무게 잡고, 질량감 있고, 음울함’을 잘 표현할까? (물론, 져리는 좀 더 밝긴 하다.) 그런 부분들에 감탄하며 봤다? + 그리고 그 외에 맨옵스부터 던옵져 그리고 져리에서만 볼 수 있는, 내가 특히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몇 가지 있다. 첫 째, 패대기 쳐지는 씬. 패대기 쳐질 때 그 질량감과 속도감 등이 너무 리얼하게 잘 그러진다. 예를 들어, 맨옵스에서 슈퍼맨이랑 조드 장군이 시골에서 싸울 때, 너무 힘이 세서 건물 몇 개를 뚫고 뚫고 뚫어가며 패대기 쳐지는 씬이라거나 // 던옵져에서 힘을 잃은 슈퍼맨이 뱃맨한테 이 벽, 저 벽, 이 구석, 저 구석으로 패대기 쳐지는데 그 때 벽이 갈라지는 정도나 효과음, 느껴지는 무게감, 패대기 쳐지며 미끄러질 때의 속도감, 그러다 끝자락에서 속도가 줄어드는 것의 표현 등 // 져리에선 그 분이 안 패대기 쳐져서 딱히 기억 나는 씬이 없다. 뱃맨이나 원더우먼이 패대기 쳐지는 건 가슴 아파서 싫고, 너무너무 강해 보이는 그 분이 패대기 쳐져야 심적으로 보완이 되는 것 같다(?). 패대기 미학을 보여주는 건 아니었지만, 져리 액션씬 중에선 아마존 전투씬이랑 슈퍼맨 액션씬, 플래시 씬들이 좋았다. // 육중해 보이는 슈퍼 히어로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다 패대기 쳐질 때 어떤 성적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게 아니다 (크흠 ㅋㅋ). 그 때에 표현되는 힘의 강도, 질량감, 속도감의 탁월함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 둘 째, 망토. 발목까지 닿는 긴 망토가 바람에 휘날리는 씬은 그냥 뻔할 것 같지만, 항상 너무 멋있었다. (던옵져에선 슈퍼맨이 뱃맨 만났을 때 슈퍼맨의 망토가, 져리에선 높은 곳의 꼭대기에 앉아 있던 뱃맨의 망토가. ) + 셋 째, 근육질의 배우들. 원래 나는, 혹은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분들 엄청 벌크업된 몸매보다 적당한 근육 정도를 선호한다. 그런데 맨옵스, 던옵져, 져리의 남자 배우들의 큰 근육질 몸매는 왠일인지 좋게 보게 된다. 평상시 자주 못 보는 스타일이라 더 막 뭔가 신기해서 눈길이 가는 것일까? 운동을 시작하고 그런 몸, 큰 근육질의 몸매를 얻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되고 나선, 그렇게 멋진 몸매를 만들고 유지해서 선사해 주는 부분들에 있어서 리스펙트 하게 됐다. 여자 배우들 또한 매우 건강하고, 탄력있고, 아름다워 보였다. (그냥 다들 잘 생기고, 예뻐서 보기 좋았던 건가?; 섹시한 남자배우 & 여자배우 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니까 뭐;;) + 난 코믹스를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냥 잭 스나이더 감독님의 시각화를 사랑하는 한 일반인의 눈으로, 이런 부분들을 좋아했다. ㅎㅎ... + 아, 원더우먼 주제곡은 정말 잘 뽑혔다고 재차 느꼈다. 한스 짐머 감독님 만세! + 솔로 무비도 없는, 난생 처음 보는 캐릭터들 데리고 팀업 무비라니... 몇 가지 전개가 너무 빨라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 하지만 작년 던옵져 보고 나서 져리 걱정했던 것보단 괜찮게 나왔다. 처음 보는 캐릭터들이 의외로 꽤나 매력적이었고. 참고로 난, 킹스맨2도 재밌게 팝콘무비로 본 사람이다. + #잭스나이더 감독님 영원하세요? #justiceleague #zacksny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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ミリョのインスタグラム(miryoakajohoney) - 11月16日 01時40分


#저스티스리그 (약스포 주의)
크흐흐흐흐흐흐흐 어쩜 그렇게 ‘강함’을 잘 표현할까? 어쩜 그렇게 ‘무게 잡고, 질량감 있고, 음울함’을 잘 표현할까? (물론, 져리는 좀 더 밝긴 하다.)
그런 부분들에 감탄하며 봤다?
+
그리고
그 외에 맨옵스부터 던옵져 그리고 져리에서만 볼 수 있는, 내가 특히 좋아하는 포인트들이 몇 가지 있다.
첫 째, 패대기 쳐지는 씬. 패대기 쳐질 때 그 질량감과 속도감 등이 너무 리얼하게 잘 그러진다. 예를 들어, 맨옵스에서 슈퍼맨이랑 조드 장군이 시골에서 싸울 때, 너무 힘이 세서 건물 몇 개를 뚫고 뚫고 뚫어가며 패대기 쳐지는 씬이라거나 // 던옵져에서 힘을 잃은 슈퍼맨이 뱃맨한테 이 벽, 저 벽, 이 구석, 저 구석으로 패대기 쳐지는데 그 때 벽이 갈라지는 정도나 효과음, 느껴지는 무게감, 패대기 쳐지며 미끄러질 때의 속도감, 그러다 끝자락에서 속도가 줄어드는 것의 표현 등 // 져리에선 그 분이 안 패대기 쳐져서 딱히 기억 나는 씬이 없다. 뱃맨이나 원더우먼이 패대기 쳐지는 건 가슴 아파서 싫고, 너무너무 강해 보이는 그 분이 패대기 쳐져야 심적으로 보완이 되는 것 같다(?). 패대기 미학을 보여주는 건 아니었지만, 져리 액션씬 중에선 아마존 전투씬이랑 슈퍼맨 액션씬, 플래시 씬들이 좋았다. // 육중해 보이는 슈퍼 히어로들이 서로 치고 박고 싸우다 패대기 쳐질 때 어떤 성적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는 게 아니다 (크흠 ㅋㅋ). 그 때에 표현되는 힘의 강도, 질량감, 속도감의 탁월함에 쾌감을 느끼는 것이다. +

둘 째, 망토. 발목까지 닿는 긴 망토가 바람에 휘날리는 씬은 그냥 뻔할 것 같지만, 항상 너무 멋있었다. (던옵져에선 슈퍼맨이 뱃맨 만났을 때 슈퍼맨의 망토가, 져리에선 높은 곳의 꼭대기에 앉아 있던 뱃맨의 망토가. ) +

셋 째, 근육질의 배우들. 원래 나는, 혹은 대부분의 여자들은 남자분들 엄청 벌크업된 몸매보다 적당한 근육 정도를 선호한다. 그런데 맨옵스, 던옵져, 져리의 남자 배우들의 큰 근육질 몸매는 왠일인지 좋게 보게 된다. 평상시 자주 못 보는 스타일이라 더 막 뭔가 신기해서 눈길이 가는 것일까? 운동을 시작하고 그런 몸, 큰 근육질의 몸매를 얻는 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알게 되고 나선, 그렇게 멋진 몸매를 만들고 유지해서 선사해 주는 부분들에 있어서 리스펙트 하게 됐다. 여자 배우들 또한 매우 건강하고, 탄력있고, 아름다워 보였다. (그냥 다들 잘 생기고, 예뻐서 보기 좋았던 건가?; 섹시한 남자배우 & 여자배우 보는 걸 좋아하는 것도 사실이니까 뭐;;) +

난 코믹스를 읽어 본 적이 없다. 그냥 잭 스나이더 감독님의 시각화를 사랑하는 한 일반인의 눈으로, 이런 부분들을 좋아했다. ㅎㅎ... +

아, 원더우먼 주제곡은 정말 잘 뽑혔다고 재차 느꼈다. 한스 짐머 감독님 만세!
+

솔로 무비도 없는, 난생 처음 보는 캐릭터들 데리고 팀업 무비라니... 몇 가지 전개가 너무 빨라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 +

하지만 작년 던옵져 보고 나서 져리 걱정했던 것보단 괜찮게 나왔다. 처음 보는 캐릭터들이 의외로 꽤나 매력적이었고.
참고로 난, 킹스맨2도 재밌게 팝콘무비로 본 사람이다. +

#잭스나이더 감독님 영원하세요?
#justiceleague #zacksny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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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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