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ERのインスタグラム(winnercity) - 11月22日 20時38分

[아맞다] 차장님 수상하던 날 이야기를 안 썼네요! 갑작스러운 수상 소식에 당황해서 회사에 두시간이나 먼저 오신 차장님은 (aka.랜선남친) 근처 라면집에서 라면을 한그릇 하시고 오시면서 "이거하세요?" 하곤 이를 닦으러 사라지셨는데, 수세미인 줄 알았지만 토끼모양의 컵 받침대? 였어요. 팀위너가 우주의 영혼을 담은 리액션을 하기도 전에 "리액션이 별로네" 하고는 인터뷰를 가버린 사람아..? 그렇게 그는 1시간 정도 후에 벌개진 얼굴로 "아따 마 부끄럽네" 하시며 꽃다발과 트로피를 들고 사무실에서 가장 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서 인석이들을 위한 인증샷을 찍으셨다고 합니당...✨ 어쩐지 무척이나 벌개진 얼굴로 사무실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직원분들과 인사를 나누다가, 팀위너를 회의실로 조심스레 불러 인터뷰 후기를 쏟아내셨어요. (사실은 되게 기뻤던 것 같아 속닥속닥) #나짱부끄러웠어 #근데기뿌당 #에헤헷 #빨리자랑하고싶은팀위너 #HOONY #WINNER #WINNERCITY #TEAM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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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スンフ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