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 flower Shopのインスタグラム(jfflowershop) - 12月7日 22時41分

창업반의 마지막 수업은
보통 단가에 맞춰서 꽃이며 소재를 직접 골라보고 또 포장도 해보는 일련의 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때에는 아무래도 서로간의 소통이 중요한 한 부분이 될 수 있기때문에 항상 말도 많아지는 편이다.

하고싶다는 열정 하나로 시작된 이 길.
누군가에게는 배움에 대한 열망이나 호기심을 넘어 안정적인 직장을 포기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길임을, 그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이 용기 있는 시작들에 더욱 힘이 되어주고 싶다.
수업이 끝나면 잊혀질 가벼운 관계가 되기보다는
같은 길을 걷는 플로리스트로서 서로 공유하고 의지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연이 되기를, 끝이자 이 역시 새로운 시작이 되기를 희망하며 수업을 마친다.
#항상늘그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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