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ン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エンInstagram)「오늘의 기록_20180119 아는 사람 하나 없이 서울에 무작정 올라와서 어렵기도 했지만, 어린시절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나는 계속 꿈을 꿀 수 있었다. 그리고 언젠가 꿈을 이루고 내가 받았던 것들을 나도 돌려줄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간절하게 바라고 또 빌었다. - 정작 데뷔를 하고 바쁜 나날들을 보내면서 나는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언젠가 좋은 기회가 온다면.. 굳이 이유를 만들고 핑계를 대고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하자! 결심했다. 그렇게 시작한 첫 나눔은 한 단체에가서 강의를 듣고 어린 아이 한명의 후원자가 되는 것이었다. 그때를 시작으로 내가 할수있는 일들을 조금씩 하게 되었고, 그 일을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걸 잘 알고 있다. - 내가 스스로 했던 약속을 지키고, 내가 즐겁자고 이웃을 위해서 손을 내밀었던 일이 작은 불씨가 되서 그 이후로도 팬들이 자발적으로 좋은 일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을 종종 들었다. 따뜻한 마음이 모여서 기적을 이룬다는 걸 실감하게 되었다. - 앞으로 또 어떤 일들을 경험하게 될지 아직은 모르지만 어린시절 받았던 도움과 마음들이 나비의 날개짓이 되서, 나에게 그리고 함께하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더 큰 행복이 될 수 있길.. - 정말 모두 고맙고 고맙습니다.🌵」1月20日 0時52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