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ョ・ミニョンのインスタグラム(xxjominxx) - 1月28日 23時45分
남편과 두런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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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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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르다가 취향 차이로 내가 심기가 불편해졌다. 괜히 심통 부리고 싶어서
민영: 오빠가 자상하게 말 안해서 들어갈래요
오찡 :들어가긴 어딜 들어가 영화 보자
민영 :싫어요 들어갈래요
오찡 : 이보다 어떻게 더 자상하게 말하니
민영 :들어갈 거예요 오빠 품으로 하고 쏘옥 안겼다
남편이 빵 터짐 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신혼٩(ˊᗜˋ*)و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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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내일 수소수 미스트는 한정수량 300개로만 진행할게요 ☺️
#신혼조#신혼조이야기#남편과#두런두런#결혼은이맛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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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