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2月22日 17時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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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는 오자마자 울타리에 있었어요

둘째가 들어온다는건 첫째 입장에선 믿었던 남편이 갑자기 집에 첩을 델꼬 들어온 느낌?ㅋㅋ

울 루디씨 상처받을까봐
퐁키의 드센성격이 루디씨를 힘들게 할까봐
기타등등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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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씨 자고있을때만 몰래 이뻐해주고ㅋㅋ
밥도 루디씨 몰래 주고ㅋ
퐁키가 짠했지만...어쩔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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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에 있는 퐁키가 루디씨는 안쓰러웠는지 계속 지켜봐주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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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잠깐 잠깐 만나게 해주고
나는 루디씨만 적극적으로 이뻐이뻐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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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퐁키를 방치한다고 느꼈는지 자기가 엄마라도 된듯 보살펴주고있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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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루퐁이는 사이좋은 자매가 되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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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5.03.10 ♀Fongki 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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