ウンチェさんのインスタグラム写真 - (ウンチェInstagram)「. #모두가잠든밤 , #끄적이는#엄마사람#일기 . . 오늘은(아니 어제) , #1학년9반 초딩 언니가 된 우리 은채👧🏻 #입학식 날인데 승유도 함께 가서 정신도 없었고 입학식 끝나고 촬영갈 준비 하느라 인증샷 하나 제대로 찍어주지 못했다😢 . . 남편과 승유가 먼저 잠에 들고 은채를 무릎에 눕혀 귀를 파주며 조용히 둘이 대화를 나눴다 . . 👩🏻엄마가 요새 은채한테 못된 말도 많이하고 미안해 ,잊어줘~ 👧🏻(울먹이며)나도 미안해 ,요즘 말 안들어서.. . . 👧🏻(갑자기 벌떡 일어나 울면서)엄마, 그리고 나 힘들게 낳아주고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사랑해요~ . . 나는 그저 담백하게 고백 했을 뿐인데 은채한텐 뭔가 찡하게 와닿았나 보다 은채가 그렇게 울며 얘기하니 나도 #눈물이또르르 , . . #언제이렇게컸니#울애기 #감성포텐#터지는밤#울보모녀 #정돈되지않은모습도 #울고난후너의모습도#이뻐 #나도사랑해 , - - - - #은채#이은채#eunchae #초등학교1학년#일상#daily #딸스타그램#육아스타그램」3月3日 3時01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