キム・ジュニのインスタグラム(evajunie) - 3月12日 19時36分

오늘 아침 출근하는길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 요즘
든든한 엄마 목소리 들으면
힘날꺼 같아서 전화했는데
엄마 목소리 들으니까 괜히 울컥..
안우는척 꾹참고 웃으면서 끊었는데
엄마의 카톡..
결국 차안에서 엉엉 울어버렸다.
나를 위해 매일 새벽기도해주시고
언제나 내편에서 나를 응원해주는 한사람
내가 존재함의 이유..
내삶의 이유..
내가 가장 사랑하고 사랑하는
나의 사랑하는 엄마❤️
엄마가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하다..
사랑해요 나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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