チャン・ギハのインスタグラム(kihachang) - 5月9日 13時16分

강산에 형님은 제 친구입니다. 한참 어린 녀석이 형님 보고 친구라 한다고 버릇없다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친구가 맞습니다. 형이든 동생이든 가난하든 부자든 서로 좋은 사람은 다 그냥 친구. 그게 강산에라는 사람입니다. 생각해 보면 형님의 음악도 그렇죠? 멋진 음악이지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한 흔적은 없습니다. 대단한 음악이지만 감탄스럽기 이전에 그냥 기분이 좋습니다. 제 친구가 하는 오랜만의 단공이네요. 놀러들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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