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soy_yoonsoのインスタグラム(thesoy_yoonso) - 5月15日 03時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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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가 처음 오던날
제가 사정상 퐁키를 델러갈수가 없어서
@jessica.papa 님께서 집까지 데려다주었었요
간식이랑 빗이랑 퐁키약이랑 이것저것 살뜰히 챙겨오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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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퐁키가 지금 내곁에 있는건 다 제시카파파님의 지극정성 덕분ㅜㅜ
뜬금없이 고맙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바로 지금ㅋㅋ
퐁키가 지금 내옆에서 넘나 사랑스럽게 자고 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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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ㅋ
루디씨와퐁키 사이좋음이 신기하다고해서 이책 생각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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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키가 오고 혹시나 루디씨가 상처받을까봐 퐁키는 울타리안에 있었고 눈길도 안줬었어요
루디씨 잘때 몰래 밥주고 이뻐해줬던...
루디씨는 그런 퐁키가 불쌍했는지 자기가 엄마라도 된듯 퐁키를 보살펴주더라는... 맨날 핥아주고 간식도 나눠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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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밖에서 만나게 해주고 데려오는게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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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에 대한 상상을 잠시 해봄ㅋㅋ
루퐁이랑 공원에서 상견례하고 델꼬와야지ㅋㅋㅋ
상상그만하고자자ㅋㅋ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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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을키우는사람이라면꼭알아야할42가지
#퐁키사온데물어보는사람개짜증#물건이냐사오게#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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